이주플랫폼 '홈앤무브'를 운영하는 기업 '홈앤무브'가 렌탈 전문몰, 더베스트미디어와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.

'홈앤무브'는 IoT스마트 홈 서비스로 비대면 무방문 이사를 진행하며, AI 엔진을 통하여 홈케어, 인테리어, 금융 등 이주관련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쇼핑도 가능하다.

이번 협약으로 더베스트미디어는 홈앤무브 플랫폼의 쇼핑 영역에서 상품 관리, 고객 상담, 배송까지 전반적인 서비스가 운영되도록 한다.

또 구독, 렌탈, 구매 등 다양한 솔루션을 마련해  200여 개 업종의 이주 관련 상품 및 서비스의 'One Stop 구매-판매 마켓플레이스' 서비스를 돕는다.

협약 관계자는 "홈앤무브 플랫폼은 생활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소비자와 쇼핑, 렌탈 등 각종 구독 서비스를 이어준다"며 "이번 협약은 쇼핑 서비스의 디테일을 가다듬어 쇼핑 포인트에 기반한 홈앤무브 생태계가 공교해지도록 하는 일"이라고 했다.

 
손원태 기자 wt2564@smedaily.co.kr

출처 : 중소기업신문(http://www.smedaily.co.kr)